안녕하세요, 쿼리오입니다. 따듯한 봄날에 나들이가야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나들이에 안성맞춤인 예쁜 패션가방을 소개하고자 해요. 가격도 저렴해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는 자라가방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자라 플리츠 버킷백 입니다. '미니' 사이즈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시작합니다.
베이지색 자라 플리츠 버킷백을 구매했어요. 집에 가져와서 개봉했습니다.
색감이 안정적이고 재질도 부드러워서 가방 자체가 따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봄에 딱맞는 느낌이랄까?
가방 사이즈는 일반 도서가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라 플리츠 버킷백은 블루컬러와 베이지 컬러인데 무난한 스타일에는 베이지컬러가 좋아보였습니다.
상단부분에 셔링 디테일이 매채된 플리츠 마감 디자인이 캐쥬얼한 느낌을 주기도합니다. 손잡이도 잡았을 떄 매우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방 내부는 안감으로 처리되어 있고 자석으로 열고 닫을 수가 있습니다.
실제 매장에서 착용했던 사진을 보겠습니다. 일반 형광등 아래에서 찍었을 때의 색감과 매장 조명아래에서 찍었을때으 색감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집이 좀 어두워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자라 플리츠 버킷백은 야외 활동에서 더욱 예쁨을 보여줄 수 있어요. 특히 꽃놀이 갈때 가볍게 들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검정색계열과도 잘어울리고 청바지와도 색감이 잘 매칭되는 무난한 스타일의 자라 플리츠 버킷백입니다.
아래사진은 자라 플리츠 미니 버킷백 사진입니다. 모바일로 검색해봤는데 3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베이지 제품은 sold out 상태였고 블루만 남아 있었습니다. 블루도 잘 매칭한다면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무난한 스타일인 베이지색 보다는 활용감이 떨어질 것 같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자라 플리츠 미니 버킷백 - 35,000원
자라 플리츠 버킷백 - 39,000원
구매한것은 자라 플리츠 미니 버킷백! 35,000원입니다.
미니 사이즈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인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관심있으신분은 빨리 알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꽃이 떨어지기 전에요...
여기까지 자라 플리츠 버킷백 구매후기(feat. 착용샷)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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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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