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길을 다니다가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미처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일 때가 있다. 인생이란 것을 객관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현실에서의 시작과 끝이 있다. 물론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고심해본적이 없지만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1인으로서 시작(탄생)과 끝(죽음)만이 인생의 시작과 끝으로 보인다. 시작이라는 출발점(Starting point)과 끝(finish line)을 가는 과정은 모든이가 다르다. 비슷한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같은사람은 없다. 오늘은 이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과정이라는 것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겪었던 시행착오, 실패 그리고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 결과론적으로는 이 과정은 하나의 결과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만 과정없는 결과는 없기 때문에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