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쿼리오입니다. 벚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날 코로나를 피해 야외에서 벚꽃을 구경하며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따듯한 봄날에 잘 어울리는 목걸이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패션계에서는 유명한 목걸이죠?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 목걸이를 소개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의미있는 선물로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구매한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 목걸이 입니다. 왼쪽위에 보이시는 것이 구매당시 제공되었던 종이가방입니다. 그리고 품질보증서가 동봉되어 있고 오른쪽위에 봉투에는 영수증과 구매 내역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반클리프 앤 아펠 알함브라 목걸이는 가운데 아래에 목걸이 상자에 담겨 예쁜 리본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옅은 카키색느낌으로 반클래프 브랜드 느낌이 오래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가볍지 않은 그런느낌입니다. 상자를 조금더 확대해서 볼까요?
리본에도 쓰여저 있는 반클리프 ^.^ 풀네임은 Van cleef & Arpel 입니다. VCIA 라고 브랜드 마크가 찍혀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반클래프앤아펠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된 것은 우연히 가까운 곳에 매장을 방문했었는데 마침 화이트데이어서 매장에서 고급스러운 캔디와 마르코폴로 차잎을 선물로 주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마 선물이 7만원 상당값어치를 했어요. 마르코폴로 차잎이 비쌌어요.
반클리프앤아펠 이라는 브랜드를 알아보면 1906년에 설립된 쥬얼리회사 입니다. 지금이 2020년이니까 94+20년, 1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네요. 반클리프 매장에서도 펜던트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특별한 원석과 장인정신으로 하나하나 수공예품으로 만들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하죠. 디자인 또한 독창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이어서 완성된 주얼리와 시계 컬렉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컬렉션으로는 알함브라, 빼를리, 프리볼 등이 있습니다. 목걸이로는 알함브라가 가장 대중화되어 있다고 하죠.
크기는 한손에 가볍게 잡힐정도의 크기입니다. 일반 악세사리 샀을 때의 사이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로세로가 약 6cmX6cm 정도 되어 보입니다. 상자의 재질이 매우 부드럽고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리본을 풀면 가려져 있던 상자의 Van Cllef & Arpels 풀네임이 보이고요. 역시 브랜드 컬러인 옅은 카키색의 본 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스웨이드 재질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케이스를 열었더니 다시한번 나오는 네이비 톤의 내부 케이스. 이게 조금더 궁금함을 일으키고 네이비톤으로 안정감을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은색의 브랜드 네이밍은 우아함을 보여줍니다. 드디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반클리프앤아펠 알함브라 목걸이!
저는 반클리프앤아펠 빈티지 알함브라를 구매했습니다. 펜던트 컬러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처음에는 반클리프 브랜드 컬러에 맞게 초록색을 구매할까 생각하고 갔으나 착용했을때의 어울림이 화이트가 어룰리게되어 빈티지 화이트 벤던트로 선택했어요. 확실히 목걸이는 착용해보고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게다가 초록색은 매칭이 조금 까다로운 반면 빈티지 화이트는 캐쥬얼에도 잘어울리고 비지니스룩에도 잘어울려서 매칭하기 무난한 스타일이라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외에 버건디 컬러도 있었습니다. 사이즈도 두가지인데 스몰과 미디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몰은 너무 작은 느낌이라 미디움이 적당할 것 같아서 미디움을 택했습니다. 이것도 착용해보고 선택했어요.
2006년에 반클리프아펠 매직 알함브라가 런칭됬었습니다. 네잎 클로버 모티브는 대담한 비대칭을 탐구하여 우아한자태를 품어냅니다. 말라이트라는 재질도 가능한데 조금더 고급스러움 표현하고자 할때 말라이트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보였습니다. 저는 화이트 골드목걸이에 빈티지 알함브라 벤던트로 선택했습니다. 목걸이는 싱글체인으로 길게 착용하거나 한번감아서 더블체인으로 손목악세사리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하게 연출이 됩니다. 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 목걸이 길이조정이나 품질보증은 확실하더라구요. 구매가격은 300만원 후반대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면 확인해볼 수 가 있답니다.
너무나도 뜻깊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그런 선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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